[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18행복사자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28일 두류공원에서 결식 장년 및 노년층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8행복사자회는 2018년 국제 라이온스클럽 356-A(대구)지구 라이온스 회장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이날 활동에는 18행복사자회 이현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적십자봉사회 수성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현수 회장은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급식 활동을 후원하게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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