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의회는 지난 26~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력했다.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660억원이 증가된 5167억원으로 산불피해 신속 복구를 위한 예산 반영과 신규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중점을 두고 심의 의결하였다.또한 △영양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산불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외 2건 △영양군관리계획(자동차정류장)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김영범 의장은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침체 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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