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27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병근 도의원, 이상욱·이명기·김응숙 시의원, 봉산대항면대 고부기 대장, 직지파출소 박희범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차 대항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29~30일 양일간 추진되는 사전투표 및 6월 3일 진행될 본투표를 주요 안건으로 하여 특정 후보 지지 또는 반대 행위의 제한 등 공직선거법상 금지되는 사항을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를 선정하는 만큼 많은 주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해 널리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구명철 대항면 이장협의회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추진에 있어 우리 대항면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면에서도 행정적인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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