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서부경찰서 범죄예방계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달간 무인 점포 등을 대상으로 절도 예방을 위한 범죄 취약요인진단, 노출형 홍보물(와블러) 설치 및 주민참여형 퀴즈 기간 운영 등 종합적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 AI기반 범죄 예방홍보물을 설치해 범죄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시청 후 퀴즈를 참여하는 ‘대구서부경찰서, 유퀴즈온더블럭’을 통해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피해 예방 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대구서부경찰서 범죄예방계는 “적극적인 AI기술 활용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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