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병수 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경산시 북부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해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모의시험은 제1차(19일), 제2차(21일)에 이은 제3차 최종 모의시험으로서 △실제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점검 및 시스템 접속 △실제 신분증을 통한 모형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등 비상상황 대처방법 등으로 훈련을 겸한 최종 리허설로 진행됐으며, 곽병수 위원장은 직접 본인의 신분증을 이용해 관외선거인으로 모의시험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곽병수 위원장은 사전투표사무관계자들에게 “국가에 대한 헌신의 자세로 사전투표관리관·사무원의 역할을 맡아 최종 모의시험까지 순조롭게 진행해주신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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