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7일부터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은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태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4~6학년 대상으로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 ‘다짜고짜 배구’ 선정 도서를 읽고 △사서와 함께 독후활동을 하고 △코딩 전문 강사가 주제도서와 연계한 코딩 교육을 실시해 나만의 우주 정거장 만들기, 배구 게임 만들기 등 인공지능 블록코딩을 활용해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독서와 연계된 코딩수업을 통해 새로운 독후활동을 체험하고, 확장된 독서의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태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태전도서관(053-320-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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