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해양레저 활동 성수기(5~10월)를 대비해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수상레저사업자 대상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 지역 내 연중 수상레저사업장 16개소를 대상으로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핑 활동이 활발한 흥해읍 용한해변의 수상레저사업장은 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안전관리 및 수상레저 문화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최근 수상레저 안전사고 사례 공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및 관리 철처 당부 △관계자 대상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 해양레저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책임감 있는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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