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2일 자활사업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활사업 참여자 마음 교실`을 열어 자활사업의 만족도를 높였다.`자활사업 참여자 마음 교실`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과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웃음 치료 전문 강사가 진행하고, 110여 명의 자활 참여자가 참석해 업무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 최지연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존감을 향상하고 자활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이 자립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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