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이양수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저술한 ‘과제 지향적 보행 훈련(Task oriented gait training)’ 서적이 주요 검색 플랫폼 중 하나인 구글의 인공지능 검색 엔진 제미나이(Gemini, deep research)에서 중요한 도서로 추천돼 주목받고 있다.이 책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를 통해 출간되었으며, 문제가 발생한 신체 부위의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보행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구글 제미나이는 이 서적이 보행 개선을 위한 가장 근거 있는 전략 중 하나인 과제 지향적 보행 훈련을 구현하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기에 전 세계 재활 전문가와 연구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이양수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재활 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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