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년 5월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교육복지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차 사례관리 전문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전문슈퍼비전은 경운대학교 여인숙 교수를 외부 전문가로 위촉하여 사례관리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과 그 가족에 대한 개입 방법을 함께 찾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신봉자 교육장은“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교육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전문성 향상과 학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는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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