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HS화성·화성장학문화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27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북구지역 취약계층 2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나눔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는 HS화성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3여 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밥과 국, 반찬 2종 및 후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종원 회장은 “HS화성은 사회책임경영을 통해 사회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공동체, 보다 아름다운 세상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S화성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급식 봉사, 도시락 나눔, 특별성금 기부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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