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23일 경북도교육청 소속 평생학습관 및 교육지원청의 평생학습 관계자 31명과 함께 울산시 일원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경북지역 평생학습관 관계자 우수기관 견학’은 경상북도교육청 대표평생학습관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타 기관의 우수 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도내 평생학습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1회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울산종갓집도서관을 시작으로 태화복합문화공간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 관람을 통해 예술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장생포 고래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평생교육 관계자는 “모든 일정이 유익하고 만족스러웠으며, 업무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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