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가 지난달부터 시행한 ‘원스톱 민원벨’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남구는 민원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공백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내데스크와 무인민원발급기에 ‘원스톱 민원벨’을 설치해 직원이 직접 안내ㆍ상담ㆍ동행을 해주는 주민편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민원 혼잡시간에는 민원실 입구에서 원스톱 직원 전담 안내제를 병행하고 있다. ‘원스톱 직원 전담 안내제’는 민원의 상담ㆍ접수ㆍ동행까지 1회 방문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청을 방문한 고객들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민원실을 찾는 방문객의 불편 민원이 대폭 감소했고, 자체 민원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매우만족’ 및 ‘만족’ 응답 비율이 90%이상으로 나타났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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