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지회는 2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대구 북구을), 이정구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지회 회장, 이만규 대구선대위 정책자문위원장(대구시의회 의장)과 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와 대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이정구 회장은 “이번 선거는 도덕성이 핵심이다. 김문수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선거만큼은 반드시 김문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경기가 매우 어렵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는 김문수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거듭 강조했다.김승수 직능본부장은 “김문수 후보만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를 회복시킬 적임자”라며 “반드시 승리해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지지 선언 이후 참석자들은 김승수 직능본부장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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