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월드휴먼브리지가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22일 안동시청 1층 시장실을 방문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TV 105대(3천만원 상당)와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2009년 설립된 NGO 단체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섭 총장은 “현장에 와서 산불 피해 지역을 보니, 이재민 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피부에 와 닿는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이재민분들께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후원자분들의 이러한 기부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