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성주지사 회의실에서 `2025년 성주지사 물관리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운영대의원, 수리시설 감시원 및 농업인 단체장 80명을 대상으로 농정 방향과 공사 업무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농업인과 공사가 동반자로서 일체감을 형성하고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공사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으로 `안전관리 선서식`을 갖는 등 작년부터 신설된 “활동금지사항”에 대한 안전 인식을 재차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일기예보 앱 등을 통한 기상정보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호우 및 긴급 재난으로부터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도 영농 편의와 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