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과 주차시설팀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지난 20일 시민과 함께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우수기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와 낙엽 제거 △이물질 제거로 원활한 빗물 흐름 확보 △환경인식 개선 설문조사 △빗물받이 알림 스티커 부착 등이다.특히,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입니다. 쓰레기 NO!, 빗물 YES!` 등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도시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운동"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