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토목)직 공무원의 건설기술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청과 읍면동 직원 간 업무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날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공사 전반에 필요한 공사감독과 설계변경을 주제로 강연했고, 또한 각 부서별 팀장이 2025년도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국 상주시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감독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제고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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