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화성밸브 장성필 대표가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21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영학부기금’으로 적립돼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경영학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 대표는 경북대 경영학부 86학번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북대 동문들로 구성된 ‘KNU리더스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이번 발전기금까지 총 8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경북대에 기탁하며, 꾸준히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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