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지난 13일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김천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16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산불 피해 성금과 김천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8개소로 직영 6개소와 위탁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조경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외 7명은 김천시의 복지사업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민간어린이집은 총 2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경미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경북 산불 피해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아동 수가 감소해 어린이집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모두 저출생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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