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하는‘트윈스 클럽’이 안동시 산불 피해의 아픔에 공감하며 TV 100대를 후원했다.   지난 20일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한동권 트윈스클럽 회장 겸 ㈜미래코리아 대표, 하상채 ㈜상일코스템 대표, 최상기 ㈜신신사 대표, 정태영 ㈜이코리아산업 대표, 박영숙 ㈜세영 대표,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민규현 ㈜태성하이테크 대표, LG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보교환, 기술개발 등을 통해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트윈스 클럽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지원, 시설 보수, 기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동권 트윈스클럽 회장은 “산불이 발화한 순간부터 피해 복구 작업 중인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항상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모범이 돼주시는 LG전자와 트윈스클럽에 감사하다”며, “안동시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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