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9일 대구·경산일대에서 저연차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세대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한 ‘거꾸로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젊은 세대 직원 8명이 멘토로, 관장 및 총무부장이 멘티로 참여해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참여한 직원들은 △여행 앱 활용법 △인스타그램 스토리 만들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앱 소개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정진 관장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청렴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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