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하, 장경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전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장량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국타일(대표 유현재)에서 기부 받은 두유30박스(70만원 상당)로 사각지대로 발굴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4세대에게 전달하고, 일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에방문 하여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두유(개소당 3박스)를 전달했다. 이동하, 장경환 공동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늘 노력하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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