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M발레단과 함께하는‘해설이 있는 발레’공연을 1,6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14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하였다. M발레단은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오월바람>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 레퍼토리를 만들어 흥행을 성공시킨 선두주자로 독보적인 K-ballet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발레단이다. 또한‘해설이 있는 발레’공연은 돈키호테 작품의 가장 화려한 부분만을 엮으며 전통 클래식 발레와 한국의 대표 창작 발레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해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서 발레공연을 처음 접하는 학생과 교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 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작품의 스토리와 제작 배경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해설과 함께하며, 발레 속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다. 박민아 원장은“평소에 보기 어려운 발레의 매력에 빠져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스승 감사의 문화와 교직원에게는 따뜻한 감성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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