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과학 문화 행사인 ‘2025년 꿈틀꿈틀 과학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미래, 청소년이 열다’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실습 중심의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행사장은 ▲AI, VR, 자율주행,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 ▲청소년 동아리 무대 공연이 펼쳐진 미래 청소년 탐색존 ▲풍선아트, 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가능한 창의체험존 등 총 30개 부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과학 축제는 청소년에게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과학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응수 포항시 북구청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소년 유관기관 및 후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054-240-9196)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