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이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은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모집은 대구경북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음악을 좋아하고 합창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수성아트피아 연습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다음달 4일에 발표된다.    한 목소리로 하모니를 만드는 합창을 통해 단원들이 무대에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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