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최근 지역에서 생산된 대표 쌀 브랜드인 ‘의성眞쌀이 전문기관의 평가로 2025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면서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경북 도내 매출액 20억원 이상의 단일 브랜드를 대상으로 쌀의 품위, 품질, 품종혼합 비율 등을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이에따라 의성眞쌀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름을 올려 경북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 전국적인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이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의성眞쌀은 안계‧다인평야 등 지역의 대표적 곡창지대에서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면서 균일한 품종 관리와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있다, 특히,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 비료 사용등 친환경 농법을 도입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매, 가공, 유통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한 위생 및 품질관리를 실천한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재고와 의성眞쌀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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