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달성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달성군 지역 내 기업을 선정해 산업재해 예방 문화 확산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10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 현판 및 노동환경개선사업비 7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달성사업본부 이메일(ace@dcc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재해예방”이라며 “달성군 소재 기업이 더욱 안전한 산업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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