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는 5월 9일(금) 09:00 소망관4층 410호에서 한국어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중급반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설명회 및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한국어 학습과 더불어 선린대학교의 학부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분야를 탐색하며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학생들은 뷰티디자인과의 웨딩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링등 k-뷰티를 경험하였고,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에서는 한식조리와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배우고 이해했다. 체험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한국어로 수업을 듣고 직접 실습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지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학부에서 진행되는 수업 방식과 분위기를 미리 알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국제교류교육센터 최현아 센터장은 "이번 학과설명회 및 진로체험이 유학생들에게 학부 진학 및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유학생들이 한국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 체험, 진로 상담, 취업 지원 등 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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