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신녕농협(조합장 이구권)과 도농상생운동본부는 12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수사진촬영과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원로 조합원 등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했고, 장수사진은 고급액자로 제작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을 마친 어르신께는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조현철 경북농협 부본부장, 김종필 경북농협 노조위원장, 김강훈 농협영천시지부장, 이구권 조합장 등이 참석해 지역의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김종필 위원장은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구권 조합장은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하신 원로 농업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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