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쿠킹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지난 10일 다산행복나눔센터에서 오는 17일 각각 운영되며 3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제과제빵기능사와 함께 아동들이 직접 다크 초콜릿을 이용한 초코 찹쌀 브라우니를 만들며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창의력 향상 및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에 있으며 950-7063~4번으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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