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영천청도지역 선거대책위원회는 2025년 5월 12일 오전 8시 시청 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2조직부총장, 전국정당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동민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법률부위원장), 정우동 前 지역위원장(영천청도지역 총괄선대위원장), 최순례 前 영천시의원(영천청도지역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발언했다.특히 이영수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지금은 파란색이냐, 빨간색이냐를 따지는 선거가 아니”라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는 민주주의냐 독재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고, 시민의 투표로만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선거대책위원회는 출정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국민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지금부터가 평범한 백성을 뜻하는 민의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이재명을 통해 이루려는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짜 민주적 공화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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