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5년 IP바로지원사업(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IP바로지원사업`은 영주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신속히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특허법률사무소, 디자인 전문회사 등 협력기관과 함께 국내 맞춤형 특허·디자인 전략 수립을 비롯해,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 △국내.해외 출원 비용 지원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자부담 제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RIPC 지원사업 신청시스템(pms.ripc.org)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054-859-3093) 또는 영주시 기업지원실(054-639-6123)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특허,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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