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21일까지 만 19~45세 이하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딸기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 농업인, 귀농인, 기존 재배 작목 전환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온실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다음달부터 다음해 5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경영 전반을 포괄하는 작물 기초 이론과 스마트팜 운영 시스템 교육으로 이론교육 200시간, 지도‧자율 실습 600시간 등 총 800시간으로 구성됐다.또한. 교육방법은 각 주 1회 4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의성 군내 스마트팜 창업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스마트팜 경영기술을 배워 창업을 돕는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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