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강정고령보 일대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녹색기업 9개사, 시민구조봉사단 등 120명이 참여해 하천변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실천 캠페인 동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등 오염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인식 변화와 행동 실천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플로깅 참여자들은 강정고령보 인근 디아크문화관을 중심으로 낙동강변과 금호강변을 따라 하천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비닐류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은 시민 여러분의 공감과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며 “대구환경청도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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