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달 23일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자산가치 상승,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특화된 종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김학엽 인재경영총괄부문장, 김일중 주거서비스총괄2부문장, 정장희 관리사무소장, 조희정 관리책임, 서한규 입주자대표회장, 김승환 감사, 박정숙 총무이사, 박노선 이사, 김동억 대표, 허주열 대표, 김영수 대표, 오상엽 대표가 참석했다.   이 협약은 대한민국 국민의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시설 유지 및 보수관리, 경비ㆍ보안ㆍ안전, 청소ㆍ방역, 조경 등 관리 산업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동우씨엠에서 위탁관리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우씨엠은 내 손안의 모바일 관리사무소 서비스 ‘세이버스온’의 활용으로 입주민들이 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인프라를 제공하며, 긴급상황 및 응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원격 기동서비스릏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구축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의 자산가치 및 이미지 상승효과를 위해 동우씨엠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 ‘동우家 TV’를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의 선진화된 생활컨텐츠를 소개함과 동시에 입주자PR창을 개설 운영하는 것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제 아파트관리산업은 단순히 디지털화 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빠르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동우씨엠은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트랜드 변화를 주도해 나갈것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식이 그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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