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지방우정청 우체국FC나눔 봉사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을 진행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는 아동양육시설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소원 편지로 작성해 넣으면 선물을 전달하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이에,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보험FC(설계사) 및 직원 20명은 지난 8일 신생원(대구 동구 소재)을 방문해 소원편지를 보낸 아동 20명에게 각자 받고 싶었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노기섭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아동양육시설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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