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8일 군위군을 방문해 속한 재정집행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형준 청장은 5·6월 조달요청 시 조달수수료 10% 인하 및 조달절차 단축·간소화, 기업 선금지급 확대(70→100%) 등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한시적 계약특례 사항을 안내하고, 민생경제 안정 및 경기회복 가속화의 일환으로 신속한 조달요청과 지역기업 제품 및 지역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우선구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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