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중앙새마을금고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5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12명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경제적 이유로 외식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정성껏 준비한 치킨 세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전경곤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수성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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