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북경찰서어린이집에 방문해 푸르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선물과 함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지난 2022년 3월 2일 개원해 4번째 어린이날을 맞은 강북경찰서어린이집 원아 30명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아울러 대구강북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부모님에게 큰 힘이 된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경찰서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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