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29일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포항시 배구단을 찾아 응원을 전했다.배구종목 서포터즈단은 포항시 북구청을 비롯해 포항시 의회와 청하면과 청하면체육회, ㈜케이알티, ㈜포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음료와 간식,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이날 훈련장을 찾은 김응수 북구청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경기 전까지 부상없이 남은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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