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지역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상주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식품위생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이에 따라 상주시지부는 매년 지역 내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세무·노무관리, 친절 교육, 위생등급제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길 바라며, 식품 안전을 위한 위생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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