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낙동강일원 주요 관광 명소인 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를 순환하는 관광 체험프로그램인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를 1일부터 운행한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12인승 폰툰보트로 상주보 상류 계류장 4곳(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을 순환하며, 구간권(5천원) 또는 순환권(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1일 7회 운행하며, 예약 문의는 054-500-7112로 가능하다.특히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된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꾸준하게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은 “상주시 주요 명소를 수상투어버스를 타고 관광할 수 있어서 좋고 또 타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상주시는 본격적인 낙동강 수상투어버스 운행에 앞서 계류장 점검과 수상투어버스 시범운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체험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상투어버스 운행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관광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상주시가 수상레저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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