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포항스틸아트공방이 ‘2025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부문에서 5년 연속 입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은경 씨가 은상, 이문숙 씨가 동상을 수상하며 공방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두 수상자는 모두 스틸아트 공방에서 7~8년간 꾸준히 수련해 온 수강생들로, 금속공예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공방 인턴 송유진 씨도 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항스틸아트공방은 수강생들의 대외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 은상, 장려상, 모범 선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금상과 우수 선수상, 2023년 은상과 동상, 2024년에는 금상, 은상, 동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2016년 개소한 스틸아트공방은 현재까지 총 1,331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매년 2월과 8월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소품, 주얼리, 창업반 등 총 9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수강은 무료로 제공된다. 수업문의는 포항스틸아트공방(☎054-252-300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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