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초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안전망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속한 학교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조재국 성주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 내 위기 청소년 발생 시 상호 협력 지원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명옥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확대를 더욱더 구축할 수 있으며,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성주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054-931-1398,www.1388.go.kr)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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