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4월 27일(일) 08시부터 포항종합운동장 및 포항운하,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23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 250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025년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 및 포항시민 등 사상최대 10,000여명이 참석한 행사로 선린대학교는 혈당⦁협압 건강 체크(간호학과), 응급의료지원(응급구조과), 스포츠 테이핑(물리치료과), 핸드마사지(뷰티디자인과), 풍선나눔행사 등 재능기부봉사와 마라톤주로 음료지원 및 운동장내 간식, 음료, 진행보조 등을 담당하여 지역의 선한이웃으로서 대학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곽진환 총장은 ”포항의 큰 행사에 선린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하나되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무엇보다 뜻깊고 보람차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깨 나누겠다“ 라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5월 5일 어린이날 재능기부, 영덕지역 산불 복구 지원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가 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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