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취미교실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정면 취미교실은 지난달부터 온정면복지회관 2층에서 요가, 필라테스, 생활체조, 어르신 댄스 4개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으며 각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의 활력을 주고 있다. 온정면은 프로그램을 위한 전문강사의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참여율과 만족도 등을 분석하여 프로그램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운동 수업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건강도 챙기고 이웃과의 관계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취미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운동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건강 증진을 위한 첫걸음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켜 취미교실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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