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경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최근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일일 홍보체험관 ‘울릉도, 책과 독도를 잇다’를 운영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독도 가방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독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이 됐다.
울릉도에 관광 온 김현정 씨는 “우연히 뜻깊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육지에서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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