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9시 15분경 포스코 북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 A호(0.4톤급, 승선원 3명)가 추진기가 손상되어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레저활동차 이동 중 스크류가 탈락하여 운항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해 포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예인하여 형산강항에 안전하게 입항조치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시 4분경 영일대해수욕장 앞 약1해리 해상에서 모터보트 B호(1.31톤, 승선원 6명)가 외해쪽으로 밀리고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포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즉시 현장이동해 모터보트B를 확인한 결과 형상강항에서 출항해 운항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사항을 확인하여 즉시 두호항으로 예인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입항조치했다.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수상레저활동이 활발한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수상레저기구 이용객들께서는 수상레저활동 시 출항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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