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4월 25일(금) 경북북동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영덕을 방문하여 농가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였다.포항교육지원청은 이번 산불 재난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중 영덕교육지원청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사과밭 스프링클러 해체 작업 등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포항교육지원청 최한용 교육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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